김영종(1953년 12월 3일~)은 대한민국의 건축사 출신 정치인이다. 민선 5·6·7기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이다. 본관은 광산이며, 전라남도 곡성군 출신이다.
종로구는 '한류 중심지'를 지향하면서 한복을 비롯해 한옥과 한식, 한지, 한글 등을 홍보하고 있다. 2016년에는 종로한복축제를 진행하기 시작했고, 상인들과 뜻을 모아 한복을 입고 관내 음식점을 찾은 관광객에게 음식값의 10%를 할인해주는 등의 정책을 펼쳤다. 2018년에는 '퓨전한복 고궁 무료입장 혜택 폐지'를 주장해 한복 정체성 논란을 공론화시켰다.[1]
- 1973~1984: 서울특별시청 근무
- 1974~1977: 육군 제3여단 공병 만기전역
- 1983: 건축사 자격 취득
- 1984~: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대한건축학회 회원
- 1999: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평생회원
- 1999~2009: 종로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 1999~2007: 종로구 생활체육탁구연합회 회장
- 2001~2003: 서울시 한옥심사위원회 심의위원(北村한옥마을)
- 2004~2007: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 2006: 5.31지방선거 열린우리당 종로구청장 후보
- 2001~2010: 김영종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 2007~: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
- 2010~2015: 한양대학교 공공정책(행정자치)대학원 겸임교수
- 2010~2014: 민선5기 종로구청장
- 2012~: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 2012: 『건축쟁이 구청장하기』출판
- 2012~2013: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초빙교수
- 2012~2014: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 회장
- 2012~: 백남준 기념사업 추진위원
- 2012~: 국립민속박물관 운영자문위원
- 2014~2018: 민선6기 종로구청장
- 2016~2020: 제1대 종로구체육회 회장
- 2018~2021: 민선7기 종로구청장
- 2019~2020: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 2019~2020: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공동회장
- -′97건설혁신 전국대회 고객만족 최우수아파트(신대방현대아파트) 선정에 따른 지역발전기여 표창[출처 필요]
- 2001. 5. 13 종로구민상 수상
- 2007. 12. 26 국민훈장 석류장(제17127호) 수훈
- 2012. 10.23 제9회 한국건축문화대상 “올해의 건축문화인상”
- 2012~2013 매니패스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SA)등급
- 2012~2013 제10회, 제11회 행정대상 2회 연속 수상
- 2014. 1. 1 '우리말 사랑꾼' 선정